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10-08 07:36
"재력가라며 결혼하자더니..." 12억 가로챈 40대
2025-10-07 23:12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2025-10-07 19:51
“추석에 이런 슬픈 소식” 70대 어머니 간호해 온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