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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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 총사퇴...대선 패배 책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당 지도부는 대선 결과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죄한 뒤 모든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의 새 원내대표는 다음주쯤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05-10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사업 탄력 기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을 통해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을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현행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시효를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조성사업 목표 기간을 2023년에서 2028년으로 늘리는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다 지난 두 정부를 거치며 사실상 지역사업
      2017-05-10
    • [중계차]이 시각 개표소
      【 앵커멘트 】 2017 호남의 선택, 계속해서 광주*전남 개표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모두 끝나고, 광주 전남지역 27개 개표소에서도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에서도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개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 빛고을체육관 네, 광주 빛고을 체육관입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개표 작업
      2017-05-09
    • 사라진 몰표...반문 정서 완화
      【 앵커멘트 】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 그동안 대선 과정에서 나타났던 광주*전남의 전략적 몰표 성향은 상당히 완화됐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의 격차가 당초 여론조사보다 더 벌어질 걸로 예상됐는데, 선거 막판 보수표 결집을 경계하는 전략적 투표가 일부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 광주*전남에서 문재인 후보는 59.8%와 62.6%, 안철수 후보는 30.8%와 29%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17-05-09
    • 광주, 투표율 전국 1위..'정권교체 열망 컸다'
      【 앵커멘트 】 오늘 전국 투표율은 기대했던 80%에는 못미쳤지만, 광주는 80%를 넘어서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과 조기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투표율로 그대로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9대 대선 투표율 집계 결과, 광주가 82%로 전국 1위,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78.8%를 기록했습니다. (CG1) 본 투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4.04%, 광주 33.67%로 모두 30%를 돌파하며 전국
      2017-05-09
    • 광주전남 유권자 민심, 투표로 전달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개표가 한창인데요.. 이번 대선에서도 광주*전남의 높은 정치 의식은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관심을 통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민들은 어느 때보다 힘들고 아픈 시간을 지나온 만큼, 더 좋은 나라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랐습니다.. 시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곽혜분 / 전남 목포시 - "국민들의 권리지 않습니까 그
      2017-05-09
    • 민주당*국민의당 서로 대선 승리 자신
      【 앵커멘트 】 남> 특히,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선거운동이 치열했습니다. 여> 문 후보 측은 국정농단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안철수 후보 측은 양 극단 정치세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이 든 촛불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2017-05-08
    • 막판까지 총력전...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 앵커멘트 】 남> 어찌됐든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는 것은 그만큼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치열했다는 얘깁니다. 어제밤 자정까지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막판 선거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광주전남 곳곳에서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밤이 깊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유세단은 호남정치 1번지 광주 충장로로 총집결했습니다. 선대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선거 로고송과 율동을 선보이며 충장로를 오가는 젊
      2017-05-08
    • [중계차]이 시각 투표소(광주)
      【 앵커멘트 】 남>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금 전인 6시부터 전국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 호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치열한 득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재현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풍암동 제(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광주 지역은 지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2017-05-08
    • 호남의 선택, 전략적 투표 재현될까?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은 호남을 텃밭으로 하는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의 경쟁 구도가 이뤄지면서, 호남의 표심이 중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표를 나눠 줄 지, 아니면 막판 보수층 결집에 따라 이번에도 특정 후보에 대한 전략적 투표가 재현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야권 후보들에게 몰표를 준 호남. 하지만 이번 대선은 전통적 여야 대결이 아니고, 호남이 더불어민주당과 국
      2017-05-08
    • 광주*전남 투표소 1,236곳 대선 투표 실시
      제19대 대선 투표가 내일(9일) 광주*전남 1,236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광주*전남선관위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주 363곳과 전남 873곳 등 1,23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선거인수는 116만 6천 명이고, 전남은 157만 천 명인데, 투표가 마무리되면 광주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 * 전남지역 27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집니다.
      2017-05-08
    • 양강 구도 속 홍*유*심, 두자리수 득표율 경쟁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의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호남에서 얼마나 표를 얻을 것인가입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세몰이 경쟁을 하는 가운데, 세 후보들은 두 자릿 수 득표를 위해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자신이 '호남의 사위'라며 10%만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받으면 대통령에 당선된다며 은혜를 꼭 갚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5-08
    • 공식 선거운동 오늘밤 종료...막판 선거운동 '후끈'
      【 앵커멘트 】 3주 간의 치열했던 대선 선거운동이 3시간 뒤면 모두 끝납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동층과 단 한 표라도 더 잡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정권교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나라, 든든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건 문재인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의 유일한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전남 상임선대위
      2017-05-08
    • 민주당 *국민의당 서로 대선 승리 자신
      【 앵커멘트 】 제19대 대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각 후보 진영은 지역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시간이 갈수록 지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바닥 민심이 달라지고 있다며 역전을 자신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이 든 촛불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2017-05-08
    • D-1 민주당 * 국민의당, 대선 승리 자신
      대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구한 선거인 만큼 시*도민들도 국정농단세력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양극단 세력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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