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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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전국 최초 미술품 기증 조례 만든다'
      한국 수묵화의 산실인 진도군이 전국 최초로 미술픔 기증 조례를 만듭니다. 제정될 조례는 미술품 기증과 위원회 설치, 소유권 등을 담고 있으며 기증된 미술품을 토대로 남도전통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을 상시 개최할 계획입니다. 소치 허련과 의재 허백련 등의 대가를 배출한 진도군은 지금까지 중견 작가들의 작품 6백여 점을 수집ㆍ보관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진도관과 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의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02-08
    • 진도 귀농ㆍ귀촌정책 성과..4천 3백명 정착
      진도군에 지난 7년간 4천 3백여 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군은 귀농ㆍ귀촌 관련 조례 제정을 비롯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지도자들과 멘토를 맺어 영농기술을 전수하는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지·주택구입 세제 지원과 농기계 구입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 결과 농식품부의 도시민 농촌 유치 사업에도 선정돼 3년 간 5억원의 국도비도 지원받게 됐습니다.
      2019-02-08
    • 완도 2월 해양치유 먹거리 '김'
      완도군이 올해를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정하고 매월 제철 맞은 완도산 농·수산물을 해양치유 먹거리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먹거리는 해조류 중 으뜸으로 꼽히는 '김'으로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김 한장에는 달걀 2개와 맞먹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 김 양식 어가는 모두 4백 49 어가로 얇고 부드러운 재래김부터 파래김과 곱창김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2백년 째 이어지고 있는 지주식 김 양식은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도 지정됐습니다.
      2019-02-08
    • 평화당 창당 1년 "개혁 세력 중심될 것"
      창당 1년을 맞은 민주평화당이 개혁 세력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창당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집권 야당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제대로 된 개혁이 실종되면서 탄핵으로 심판받은 세력이 부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평화당이 앞장서 개혁이 뒷걸음치지 않도록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문까지 행진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2019-02-08
    • "광주형일자리 전국 확산..상반기 1∼2곳 추진"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사·민정이 대타협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최소 1 ~ 2곳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광주시와 현대차가 법인 설립하면 늦어도 2021년에는 생산과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9-02-08
    • [특집 토론]총선 1년 앞으로..설 민심은?
      2020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전남의 설 민심은 어땠는 지, 그리고 정계 개편 전망과 정치 쟁점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얘기 나눠 봅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02-08
    • (예고)[특집 토론]총선 1년 앞으로..설 민심은?
      2020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전남의 설 민심은 어땠는 지, 그리고 정계 개편 전망과 정치 쟁점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살펴 봅니다. kbc 특집 토론 은 10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2019-02-08
    • 무안공항 이용객수 역대 최대..연계 관광 '과제'
      【 앵커멘트 】 침체에 허덕이던 무안국제공항의 모습이 눈에 띠게 달라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이용객이 30% 가량 늘어났습니다. 머무는 관광과 해외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의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설 연휴 기간 역과 터미널 못지 않게 무안국제공항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연휴 기간 이용객은 1만 7천 5백여 명으로 주간 이용객 숫자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주간 평균 이용객 1만 2천여 명보다 30% 나 늘어난 수치로
      2019-02-07
    •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지역혁신협의회 '주목'
      【 앵커멘트 】 정부가 최근 국가균형발전 사업들의 추진주체를 중앙부처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시도별 혁신협의회는 아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175조 원을 투입하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개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사람ㆍ공간ㆍ산업 3대 전략과 9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CG 특히 특정 사업에 대해 담당 정부 부처와 해당 지자
      2019-02-07
    • 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돌산 해안 난개발..철새 도래지 '위기') 올 겨울 여수 돌산 해안을 찾은 천연기념물 고니의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상업시설 등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면서 철새 도래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2.(설 명절 쓰레기 산더미..평소의 7배 ↑) 닷새 간의 설 연휴가 끝난 도심 곳곳에 쓰레기 산이 생겼습니다. 평소의 7배가 넘는 양인데다, 분리 배출도 안돼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가 뒤섞인 곳이 많습니다. 3.(균형발전 지자체 중심..혁신협의회 주목)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사업이 지
      2019-02-07
    • 광주 출신 윤한덕 센터장 서울 빈소에 발길 이어져
      광주 출신인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 센터장의 빈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과 국내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국내 400여 곳의 응급의료진료기관의 정보를 수집하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 구축을 주도해 왔습니다.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의대를 수료한 뒤 전남대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해 오다 지난 4일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019-02-07
    • 전남도, 천일염 수출 상품개발ㆍ마케팅 지원
      전남산 천일염의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천일염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그 동안 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확대해 수출상품 개발 비용과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희망업체는 오는 22일까지 수출 실적과 친환경 인증 실적 등의 자료를 제출해 전남도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식품위생 등의 현장 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합니다.
      2019-02-07
    • 광주형일자리 컨설팅 수행기관 공모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 확산을 위한 컨설팅 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광주형일자리 참여 컨설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광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으로 광주형일자리와 관련해 지역 노동계, 경영계와 협력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2019-02-07
    • 광주시, 교통문화지수 평가 특ㆍ광역시 1위
      광주시가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백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과 운전형태, 보행행태 등 3개 영역 18개 항목 평가 결과 전국 특ㆍ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전년에 비해 30퍼센트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02-07
    • 광주시, 광산업 육성 국비 2백80억원 확보
      광주시가 추진중인 광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광융합기술지원법 시행으로 편성이 확정된 광융합산업 플랫폼 공동활용 사업비 15억원과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비 75억원 등 13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금 2백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광산업 기술ㆍ인력ㆍ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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