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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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설치 확대
      시민 통신비 절감과 도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설치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 지역 시내버스 54개 노선, 3백여대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장비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공공 와이파이를 통한 버스 이용 성향과 유동인구 분석 등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2019-02-17
    •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2022년까지 120곳 확충
      오는 2022년까지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백20곳이 확충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3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의 예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88억원의 시비를 추가로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확보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 국공립유치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곳으로 이용률은 5퍼센트에 그쳐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02-17
    • 지역발전 투자협약 공모 광주 1곳, 전남 2곳 응모
      【 앵커멘트 】 지자체 주도로 정부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건의 사업이 추천돼 정부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장 축소 등 여파로 일부 가전과 금형업체들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 지역 산단들. 광주시는 정부의 지역발전 투자협약 사업 공모에 가전과 금형업체 일부를 미래산업인 공기정화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내용의 사업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양숙 /
      2019-02-15
    • [긴급진단]5.18 망언, 이대로 안된다
      자유한국당이 일부 의원들이 개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반복되는 5.18 왜곡과 망언의 원인과 이유, 대책 등을 짚어봅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열 용인대 교수 김정호 민변 광주ㆍ전남지부장
      2019-02-15
    • (예고)[긴급진단]5.18 망언, 이대로 안된다
      자유한국당이 일부 의원들이 개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나온 북한국 개입설과 광주시민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등 망언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반복되는 5.18 왜곡과 망언의 원인과 이유, 대책을 짚어봅니다. kbc 긴급진단 는 17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 사회 ; 정재영 기자 - 패널 ;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최창열 용인대 교수 김정호 민변 광주ㆍ전남지부장
      2019-02-15
    • 자유한국당 5.18 망언 반발 오늘도 이어져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반발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5.18 망언 규탄대회를 갖고 국회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과 한국형 홀로코스트 부정처벌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도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는 여야 없이 5.18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들의 뿌리를 뽑고 5.18의 진상을 온전히 규명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2-15
    • 전남도, 먹거리 전담 TF 가동
      전라남도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가공·유통·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중소농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와 소비자, 행정기관 등이 참여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합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먹거리 안전성, 취약계층 발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등에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데 목표를 둘 계획입니다.
      2019-02-15
    • 신안서 전국 첫 식목행사 열려
      식목일을 앞두고 신안 섬에서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안 자은도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는 주민과 공무원 등 5백여명 참여해 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수종 천 2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등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9-02-15
    • '섬의날' 목포·신안 공동개최
      제1회 '섬의날' 행사가 목포·신안 공동개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제1회 '섬의날' 기념식 개최지 공모에 참여했던 여수시가 어제 (14) 신청을 철회함에따라 공동개최를 신청한 목포·신안이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섬의날'은 오는 8월 8일 목포·신안에서 개최되고, 여수시는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유치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9-02-15
    • 여야 4당 "5·18 망언 국회의원 반드시 추방해야"
      여야 4당 의원들이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명의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43명이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국회에서 범죄적 망언을 한 의원들을 반드시 추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국회의원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고 말했고, 장병완 민주평화당 대표도 극우세력을 지지자로 만들기
      2019-02-15
    • 후 cm
      후 cm
      2019-02-15
    • 프롤로그
      프롤로그
      2019-02-15
    • '미세먼지' 공습..친환경 교통대책 시급
      【 앵커멘트 】 내일(15일) 미세먼지특별법 시행과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를 위한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미세먼지 최대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심 전체를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거릴 걷는 시민들은 실내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두번, 지난해에는 모두 열다섯번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정부 대책과 함
      2019-02-14
    • 들끓는 광주 민심, 16일 대규모 집회
      【 앵커멘트 】 이같은 자유한국당의 징계 결과를 두고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도 공동 대응에 나섰고 광주 시민사회단체 백여 곳도 단체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 23명 전원이 국회에서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당 자체 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5.18 부정행위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19-02-14
    • 2/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북 교류 재개 기대..수영대회ㆍ교육 제안) 지난 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에서 광주ㆍ전남은 수영대회 응원단 참가와 교육 교류 등을 제안했습니다. 남북 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꼼수 징계 '반발'..전원 제명ㆍ처벌법 촉구) 자유한국당이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ㆍ 김순례 의원은 결정을 미뤘습니다. 3명 모두 즉각 제명과 처벌법 제정 등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금남로에서 범시민 궐기대회가 열립니다. 3.()유명무실한 감사..조합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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