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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민간공원 위법 없었다" 거듭 해명..검찰 수사 막바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검찰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수사와 관련해 불법 특혜는 없었다면서 연일 강하게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번 달 안으로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중앙공원 지구 사업은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1지구에서 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한 것과 2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과정 모두 적법하다는 겁니다. 사업자 순
      2019-10-10
    • 10/1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 "위법 없었다"..檢, 곧 수사 발표)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위법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이달 중에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영산강 수질오염 심각..하수처리 개선 시급) 영산강의 수질오염이 4대강 중 가장 심각합니다. 갈수기에 전체 유량의 절반 넘게 차지하는 하수처리장 방류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뻔한 질문 되풀이..맥빠진 전남도 국감)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민수당 지급 대상 등에 대한 질문이 이뤄졌습니다.
      2019-10-10
    • 광주 지역 요양병원 일제 안전점검 실시
      광주 지역 요양병원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47곳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방화문 개방상태, 불법 증개축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화재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대피가 가능한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2019-10-10
    • 장애인, 광주 지하철 시운전과 안전설비 체험
      지역의 장애인들이 지하철 기관사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동구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20여 명은 광주시 용산차량기지를 방문해 광주 지하철 차량을 시범 운전해 본 뒤 안전설비 사용 방법 등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광주도시철공사 기관사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책 600권을 복지관을 위해 기증했습니다.
      2019-10-10
    • 영산강환경청, 오염물질 사업장 점검률 0.4% 불과
      영산강환경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실질 점검률이 0.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의 영산강유역청 국감에서 지난해 영산강환경청은 환경오염물질 점검 대상 사업장 7만여 개 가운데 실질적인 점검을 한 곳이 0.4%인 270여 개에 그쳤습니다. 영산강유역청은 인력부족으로 직원 7명이 점검 대상 사업장 7만개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9-10-10
    • 전남 고령운전자 사망률 1위...1만대 당 2.19명
      전남의 고령운전자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위 윤영일 의원은 지난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교통사고를 분석할 결과 전남지역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망률이 자동차 만대 당 2.1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령 운전자 농업인 중 95%는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운전면허를 자신 반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여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2019-10-10
    •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개최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참가한 건강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늘(9) 개최한 제2회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는 시·도민 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시청 주변과 광주천 등 4km 구간을 함께 걸었습니다.
      2019-10-09
    • 총선 지역구 미확정..이번 선거도 '깜깜이'
      【 앵커멘트 】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광주전남 지역구 의석은 최대 4석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맞춰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6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 역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 합니다. CG 하지만 18대 총선 47일 전 그리고 19대와 20대는 각각 44일 전과 42일 전에 선거구가 확정될
      2019-10-09
    • [모닝730] 191010 타이틀 + 주요뉴스
      1. 총선 선거구 조정..이번에도 '깜깜이'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형 선거제가 국회를 통과하면 광주ㆍ전남 지역구는 최대 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 이번 총선도 깜깜이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글 매력에 푹"..한류 타고 영향력↑ 케이팝 등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3. 백운산 햇밤 수확 '한창'..해외서 인기 광양 백운산에서 햇밤 수확이 한창입니다. 씨
      2019-10-09
    • 전남 고령 운전자 사망률 전국 1위..전국 평균 2배 이상
      전남의 고령 운전자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영일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도별 교통사고 다발 유형'을 분석한 결과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망률은 전남이 자동차 만 대당 2.1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0.98명의 2.23배에 달했습니다. 윤 의원은 농촌의 SOC 예산 차별이 대중 교통 이용을 불편하게 하고 이로 인해 고령 운전자들이 운전을 계속하면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0-09
    •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여수 교동과 서구 쌍촌동 '최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 쌍촌동, 전남은 여수시 교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수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해에만 11건의 노인 보행사고가 발생해 전남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으로 지난해에만 9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09
    • 영암 대불산단 지원 사업 국비 543억 원 확보
      영암 대불산단의 근로,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남도는 영암 대불산단 청년 친화형 산단 조성사업과 대불산단 도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국비 543억 원을 확보하고 휴폐업공장 리모델링과 근로 정주 환경 개선 사업 등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10-09
    • 전남 미활용 폐교 42개..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방치된 폐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방치된 폐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이 42개로 가장 많았고 경북 35개, 경남 23개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전남에서 문을 닫은 학교 138개 중에 62개는 매각, 19개는 자체 활용 그리고 15개는 임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10-09
    • 10/9(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남도, 가을 속으로..내일까지 쌀쌀)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가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10)까지 이어진 뒤 차차 풀리겠습니다 2.(제573돌 한글날..한글 영향력 '확대')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3.(일본 수출 규제..중소기업에게 '기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에게 수조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
      2019-10-09
    • 총선 지역구 미확정..이번 선거도 '깜깜이'
      【 앵커멘트 】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의석은 최대 4석까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선거구 조정도 불가피해 6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 역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 합니다. CG 하지만 18대 총선 47일 전 그리고 19대와 20대는 각각 44일 전과 42일 전에 선거구가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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