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는 지난달 실시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특정감사에서 불공정채용과 근무성적 평정 조작 등 35건의 위법사항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이번 감사 결과를 토대로 공단 채용업무 관계자 3명에 대한 중징계와 경징계 등 49건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인터뷰 : 박희배 / 광주 광산구청 감사관- "(특정감사에서) 인사, 노무 관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적 사항이 나와서 그에 대한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고 그에 대한 문제점도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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