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이 '지난 2019년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됐던 유골 DNA 조사 결과, 5·18 행방불명자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국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행방불명자 가족 전원을 대상으로 DNA 채취작업에 속도를 내 진상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40여 년이 지났지만 시신 묻힌 곳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행방불명자가 2백여 명에 달한다'며 '정부는 DNA 조사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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