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뉴스와이드 08월01일 방송금품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해외로 잠적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현직 시의원 시절 사립유치원 매입 사업과 관련해 특정 사립유치원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지난 6월 필리핀으로 도피한 최 전 의원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의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려지는 조치로, 인적사항과 범죄 혐의 등의 정보가 회원국에 공유되고 전세계 공항과 항만에도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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