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에서 시작한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논의가 중단되고 민선 8기 원점에서 다시 논의가 시작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강기정 시장과 지역국회의원, 5개 구청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정구역 관련 개편 첫 회의를 갖고 앞서 민선7기에 했던 논의는 더 이어가지 않고 새로운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민선7기 논의안은 2018년 연구용역을 거쳐 2020년 경계조정준비기획단이 하나의 안을 광주시에 건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데, 새로운 안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다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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