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5.18 시위대를 강경진압하라는 상부의 부당한 지시에 맞선 故 안병하 치안감의 유족을 만나 위로를 전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17일) 광주에서 故 안 치안감의 유족을 만나 의원면직 취소로 인한 명예회복을 축하하고 위로도 함께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故 안 치안감의 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고인이 사망한 시기까지 받지 못한 급여를 지급하라고 권고했고, 올해 3월 인사혁신처가 고인에 대한 의원면직 처분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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