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부지 1순위로 망마공원이 제시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1일) 지식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시립미술관 건립 대상지와 전시 콘텐츠, 운영계획, 건축 기본계획 등의 분야별 건립 방안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남산공원 등도 후보지에 올랐지만 망마공원이 최종 1순위 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시립미술관을 전시실과 수장고, 미술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형 미술관으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미술관 건립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등 280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700㎡ 규모로 지어집니다.
[사진 : 여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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