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누구나 집' 정책이 광주에 시범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집값의 10%만 내고 10년간 거주한 뒤, 입주 시점에 확정된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누구나 집' 공공 임대 아파트 750세대를 오는 2025년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 소각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평생 주택과 더불어, 첨단3지구에 2천3세대, 산정지구와 KTX 선도지구 등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만 8,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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