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여수국가산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이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탄소중립 특화산단으로 지정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와 여수·광양 국가산단 대표자들은 여수상공회의소에서 동반성장 협의회를 열고, 20대 대선 공약에 여수·광양 탄소중립 특화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탄소중립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오는 2030년까지 7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탄소중립 공정 실증센터 구축과 제조혁신 플랫폼 등이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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