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현장 실습생 사망 사고가 난 여수를 찾아 현장 실습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심 후보는 여수 웅천동 마리나 요트장을 찾아 "현장 실습은 교육인데 교육을 받다 죽어야 하냐며, 다 중지시키고 전수 조사해서 학습 중심의 현장 실습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홍 군이 12kg에 달하는 납 벨트를 매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는 "잠수 자격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보통 사람의 2배에 달하는 납덩이를 묶어 내려보낸 것은 살인 행위라며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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