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부대서 날아온 탄두에 골프장 20대 직원 다쳐

    작성 : 2020-04-24 16:49:21

    골프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인근 군부대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이는 탄두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24일 오후 4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29살 캐디가 머리를 다쳐 응급수술을 받는 도중 상처에서 5.56mm 실탄 탄두가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수사기관과 경찰은 인근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을 진행하다 탄두가 날아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