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4월 초순처럼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 수준을 웃돌았던 기온은 내일 새벽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서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사이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일까지 광주.전남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오는 17일 새벽 일부 지역에 최대 20cm의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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