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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플랜트 건설 노사가 임금 협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플랜트 노조는 울산과 대산에 비해 여수지역 근로자의 임금이 턱없이 낮다며 일당을 직종이나 기능과 관계없이 만 5,500원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는 근로자의 임금은 지역이나 직종, 기능별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2천원에서 4천원까지의 차등 인상안을 제시한 가운데, 양측은 태업과 고발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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