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만 원 피해 영암 축사화재 원인은 전기합선 추정

    작성 : 2015-05-09 20:50:50

    오늘 새벽 영암에서 억대의 재산피해를 낸 돼지 축사화재는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새벽 영암군 덕진면의 한 축사에서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화재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전기합선을 화재의 원인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오늘 불은 새벽 1시쯤 발생해 축사에 있던 돼지 천2백 마리와 축사 등 천40제곱미터가 모두 탔으며 불을 끄던 축사 주인 70살 김 모 씨도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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