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둔기로
종아리를 수십대 때린 30대 학원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시 운암동의 학원에서 17살
A군이 거짓말을 하고 학원 수업을 빠졌다는 이유로 A군의 종아리를 둔기로 60여차례
때린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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