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민주평화인권학술상인 제 7회 후광 학술상에 최정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전남대는 최정운 교수가 5*18을 밖으로 드러난 사회적 사실로 접근하지 않고 절대 공동체 등 시민이 겪었던 내적 경험을 중심으로 분석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후광 학술상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함양, 한반도 평화정착에 이바지한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전남대학교가 2006년에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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