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민영화 이후 첫 대규모 인사

    작성 : 2014-12-01 20:50:50

    광주은행이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한 신임 행장 취임후 닷새만에 이뤄진

    인사에서 부행장에는 자행 출신으로 kbc플러스 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행장과 감사를 제외한 임원수는 14명에서 10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은행 안팎에서는 기존 임원 중 절반이나

    교체된 이번 인사 결과가 다소 의외라는

    평가와 함께 이후 진행될 조직개편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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