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행정사무감사
방청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행*의정 모니터연대는 오는 24일부터
순천시의회 각 상임위별로 2명에서 3명씩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의원 평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의회가 모니터단의 방청을
최종 허가하지 않으면서 양측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회의내용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방청이 필요없다는 입장인 반면 모니터연대는 의회가 시민의 알권리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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