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주민들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광양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원회는
광양 백운산을 서울대에 무상양도할 수
없다며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촉구를 위한
상경집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광양시와 의회에도 백운산을 지켜내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양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위는
그동안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8만 3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와 국회에
서명부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6월부터는
매주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목요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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