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군 삼호산업단지
인근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삼호읍 용당리 일대 35만 천 여 제곱미터에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대형선박용 블록제작을 위한
용당 일반산업단지 지정을 승인했습니다.
산단 조성에는 사업비 천1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발주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부지 매입을 마친 가운데 2016년말
선박 블록용 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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