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부족한 섬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해상 보행교가
준공됐습니다.
신안 압해읍과 가란도를 잇는 해상보행교는
길이 275m, 폭 2.5m 규모로 다리밑으로
상수도관을 설치해 60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식수난을 해결하게 됐습니다.
이번 보행교 준공으로 가란도 주민들은
거주 4백여년만에 처음으로 걸어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해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0 23:05
'사기 혐의' 직위해제 현직 경찰..일용직으로 일하다 30만 원 훔쳐
2025-07-10 21:50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서 20개월 남아 숨진 채 발견
2025-07-10 21:09
나주 아파트 백로떼 몰려..소음·악취에 민원 속출
2025-07-10 20:40
"李대통령 살해하겠다" 온라인에 살해 협박 글..경찰 수사
2025-07-10 20:22
부산 해상서 40대 여성 변사체 발견..해경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