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를 싸게 해주겠다며 속인 뒤
선급금만 받아 가로챈 30대가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 3년 동안
보성과 대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명의의 건설회사를 설립한 뒤
건축주 20명에게 5억 원의 선급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술집이나 식당 여종업원들에게
결혼하자고 접근한 뒤에
이들 명의로 여러 건설회사를 설립해
경찰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1 11:04
순천 어린이집서 불..20대 교사 연기 흡입·어린이 82명 대피
2025-07-11 10:53
"성적 충동 느껴서"..대낮에 여고생 납치하려던 30대 검거
2025-07-10 23:05
'사기 혐의' 직위해제 현직 경찰..일용직으로 일하다 30만 원 훔쳐
2025-07-10 21:50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서 20개월 남아 숨진 채 발견
2025-07-10 21:09
나주 아파트 백로떼 몰려..소음·악취에 민원 속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