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 5.18 전날 폭탄주 재논란

    작성 : 2013-05-22 00:00:00
    민주당과 5.18 단체로 부터 자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국가보훈처장이
    지난해 5.18 기념일 전날
    광주에서 폭탄주를 돌린 사실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해 5월 17일
    지역 보훈단체와 5.18 관련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서
    연평해전 술이라며 참석자들에게
    폭탄주를 돌려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