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만원의 판돈을 걸고
불법 도박을 벌인
남녀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여수시내 한 사무실에서
판돈 2500만 원을 놓고
화투 도박을 주도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박에 가담한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22명 가운데 13명이 여성으로
대부분 평범한 가정주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0 10:30
곡성서 밭일하던 80대 열사병 추정 사망.."체온 40도 웃돌아"
2025-07-10 10:16
구속된 尹, 내란재판 첫 불참..변호인들만 출석
2025-07-10 08:32
새벽에 '멍멍'..불난 집에서 반려견이 가족 구했다
2025-07-09 22:42
금강 상류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명 모두 심정지
2025-07-09 21:24
'에어컨 실외기' 화재..폭염 속 400여 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