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털이 일당 붙잡혀

    작성 : 2013-04-24 00:00:00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 친구들을 불러 현금과 물건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현금 120만 원과 담배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편의점 종업원 17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 군은 손님이 드문 시간대에 친구들을 불러들여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