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전선 상습 절도 50대 검거

    작성 : 2013-04-22 00:00:00

    진도경찰서는 농사용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 팔아온 50살 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 2월부터 농로 전신주에 올가가

    안전띠와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훔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어치를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물을 산 나주의 한 고물상에서

    증거품을 압수하고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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