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생 7천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동안 성적 피해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한결과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4.9%가 언어나 신체적으로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성적 피해를 당하고도 누구와도
피해사실을 의논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27%였고,
친구에게 상담한다는 답변은 남학생은 29%, 여학생은 62%로 나타났습니다.
부모와 상담은 남학생 8.3% 여학생 21%였고, 교사와 상담은 남학생 4.9%, 여학생 5.2%로 매우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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