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내일 전야제를 열고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세계 각국의 정원들로 장식된
박람회장은 물론 개최도시인 순천시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지구인들의 환경 축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모습을 드러낸 정원마다
손님맞이를 위한 막판 단장이 한창입니다.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정원과 꽃밭을 손질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또 살핍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박람회장내 83개 정원과
음식점, 휴식공간 등 부대시설들도
모두 다시 한번 점검을 벌입니다.
예행 연습 결과 드러난
시설 부족과 운영상의 문제점 등도
모두 보완했습니다.
인터뷰-나승병-정원박람회 사무총장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시내도로망 확충과 정비 사업은 물론
환승주차장과 셔틀버스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시민들도 자가용 2부제 참여와
녹지 조성 등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에 동참했습니다.
시내 곳곳에 녹지와 꽃밭을 조성하고
홍보탑과 배너기를 설치하는등
시가지 정비와 손님맞이도 모두 마쳤습니다
인터뷰-김일중-순천시 연향동
스탠드업-류지홍
세계 23개국 4백여만명이 참여하는
지구촌 정원 축제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이제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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