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시인이자 문신인 백호 임제선생을 기리는 백호문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에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지어진 백호문학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수장고와 집필실,
문학사랑방, 전시관을 갖췄습니다.
백호문학관은 지난 2011년 이미 준공했지만 운영주체나 유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개관이 늦어졌는데 빈약한 콘텐츠 강화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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