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7) 오후 5시쯤
여수시 백도 해상에서
길이 5.1m, 무게 2톤 정도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조업중이던 어선의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53살 이 모 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외형상 작살류로
포획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고래를 발견한 어선 선장에게 인계했는데
밍크고래는 시중에서
수천만원에 거래돼 바다의 로또로 불립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2025-07-07 17:30
지하철 공사장서 철근 훔쳐 판 노동자들 집유
2025-07-07 16:34
2명 사상자 낸 인천 맨홀 사고.."규정 위반·미허가 작업"
2025-07-07 16:19
건물 옥상서 떨어진 10대 행인 덮쳐..4명 사상
2025-07-07 14:49
"술값 못 내" 행패에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