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 안에서 금품을 훔쳐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 부터
최근까지 주차장이나 주택가 등을 돌며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19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채 세워져있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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