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실뱀장어 잡이를 앞두고 치어 가격이 3년 사이 3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실뱀장어의 마리당 가격이
지난 2009년 천5백원 수준이였던 것이
뱀장어 치어잡이가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난해에는 3배가 넘는 7천원까지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뱀장어가 연안으로 오는 2-3월에 바람이 잦은데다 저수온 등으로 제대로 회귀하지 못하면서 실뱀장어 포획량도 지난 2009년
만1천 kg에서 지난해에는 1/10 정도인 천3백 kg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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