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다음달부터 여수항과 광양항을 바다에서 관광할 수 있는 전용선을 운항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여수박람회
기간에 80여차례 운항했던 해상관광
전용선인 월드마린호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월드마린호를 오는 4월20일
개막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운항하는 방안도 논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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