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입원 등을 통해 억대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보험설계사 등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7살 이 모 씨 등
12명을 10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하게 한 뒤 이들이 다치거나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모두 450여 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직 보험설계사인 김 씨는이 씨 등이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짧은 기간 동안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보험사기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8 08:40
만취한 남편 두고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사망..法 "아내 무죄"
2025-06-28 07:19
"왜 선배 행세 해?" 지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실형..살인미수는 '무죄'
2025-06-27 23:16
"쌀이 든 페트병 北에 살포"..미국인 6명 체포해 불구속 수사
2025-06-27 22:14
서울 상계동서 멧돼지 출몰..1시간반 만에 사살
2025-06-27 21:34
"교장이 체험학습서 술 마시고 신체부위 쓰다듬어" 학생 청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