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성적이 발표된 후
정시 지원 전략을 짜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클텐데요.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정시 지원 전략을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경영학부 503점, 인문계열 470점 내외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대 의예과는 533점,
수학교육과 498점, 간호학과 483점대
공대 등 수리가형을
지정한 학과는 450점 내외입니다.
조선대는 표준점수 기준
영어교육과 484점대 중반,
경영학부 450점대, 간호학과 477점대,
기계공학과 435점대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광주교대는 백분위 400점 기준 361점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대는 인문계 539점 이상,
자연계는 518점 이상이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인문계 530점 내외
인기학과는 540점 이상,
자연계는 510점 중반대이고,
인기학과의 경우 520점 후반댑니다.
이번 수능은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어려웠고, 자연계열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자연계열의 경우
치의대와 서울대 연*고대 등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지원 점수를
높여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서점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대표 강사
정시 모집인원이 줄어들어 경쟁이
치열해 진 것도 변숩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청 별관 1층에서 1:1 맞춤형
방문상담을 하고, 사이버 상담도 실시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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