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조업 중 부부 추락, 남편 실종

    작성 : 2012-12-04 00:00:00
    어젯밤 12시쯤 완도군 약산면 조약도
    0.4㎞ 해상에서 1.96t급 소형 어선을 타고 조업을 하던 33살 강 모 씨와 부인 31살
    장모 씨가 바다에 빠져 부인 장씨는
    긴급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남편 강 씨는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부부가 소형어선을 타고
    통발작업을 하던 중 부인이 먼저 바다로
    추락하자 남편 강씨가 구하러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강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