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퇴직한 나주시청 공무원을 체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산단 조성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나주시청 투자유치팀장을 지내다 지난 7월 퇴직한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이 산단 조성 과정에 나주시장의
연루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어
수사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8 08:40
만취한 남편 두고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사망..法 "아내 무죄"
2025-06-28 07:19
"왜 선배 행세 해?" 지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실형..살인미수는 '무죄'
2025-06-27 23:16
"쌀이 든 페트병 北에 살포"..미국인 6명 체포해 불구속 수사
2025-06-27 22:14
서울 상계동서 멧돼지 출몰..1시간반 만에 사살
2025-06-27 21:34
"교장이 체험학습서 술 마시고 신체부위 쓰다듬어" 학생 청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