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생활오수 관로가
파손돼 수 만톤의 오염물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땅속에 묻힌 대형 오수관로가 파손돼 하루 2-3천톤의 생활하수가 닷새째 북항 일대 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바다로 흘러들고 있는 오수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BOD와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는 각각 200PPM과 270PPM으로 20배에서
8배 가량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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