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바우처 사업 부진

    작성 : 2012-12-03 00:00:00
    저:소득층 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남지역의 문화바우처 사:업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영화와 전시*공연, 도서 구입 등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5만원 씩의
    신용카드를 지급하는 전라남도의 올해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률이 76%,
    집행률은 42%로 전국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 문화바우처 사업이
    부진한 것은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들인데다,
    농어촌 지역에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거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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