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불황으로 광주에서만
200곳이 넘는 공인중개업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 광주협회는
올들어 주택 매매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광산구 62곳과 서구 56곳 등
광주에서만 206곳의 부동산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까지 광주지역 주택 거래량은
3만 천 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 건 23%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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