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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20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동서화합과 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로
모든 공직에 탕평인사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에 이어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역 민생 탐방지로는 첫 방문집니다.
박 후보는 광주 * 전남이
야당의 전통적인 텃밭이었던 점을 고려해 공정한 인재 등용과
균형 발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동서화합과
대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싱크>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 후보
(호남 인재 등용 대탕평 인사 이루겠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과 문화 전당의
차질없는 추진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한
아낌없는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광주 충장로를 찾은 박 후보는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일자리 창출과 등록금 부담 등의 애로사항을 들었고, 서민들에게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경제민주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싱크>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 후보
(계란빵이 유명하다는데 5개 주실래요)
박 후보는 오늘 전남에서 하루를 묵을
예정인데 현지에서 숙박을 하는 것은
지난 8월 후보 지명 이후 처음입니다
그동안 호남을 방치하듯 했던 예전과 달리 황우여 대표가 광주에 머물며 공을 들이고 있어 박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얼마 만큼의 득표를 할 지 주목됩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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