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 북한 영화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인적사:항을 적어야만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논란이 예:상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최초의 중국과 북한의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은 중국과 북한
무용수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통일부는 다음달 8일 개막하는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의 상영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2회 상영에
관람자는 인적사항을 기록해야하는
제한상영 조건입니다.
전화-김영일/통일부 사회문화교류과장
특수자료로 분류..이름을 적는다든지 하고 들어가서 보는 형태..규정이기 때문에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현 정부들어 처음
북한과 유럽합작영화인 <김동무 날다>가
조건없이 상영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10만명이 동원된 북한의 집단 체조극
<아리랑>장면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락처와 이름까지 적어내고 영화를 봐야한다는 데에 시민들은 거부감을 먼저 드러냅니다.
인터뷰-황하니
광주시 월계동
인터뷰-염정호
광주국제영화제 상임이사
심의 면제가 기본일 정도로
자유로운 영화 상영과 관람이 이뤄지는
국제영화제가 정치적 이념으로
제한상영까지 해야하는 현실때문에
빛이 바래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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