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부업체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36살 유모씨 등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 8월 여수에 거주하는
A씨에게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150만원을 챙기는 등 5백여명으로부터 3억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무대로 중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인터넷 메신저로 범행지시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하고 중국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07:40
용인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숨져...경찰 수사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