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코리아 그랑프리가 대:회 운:영면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회를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사흘간 열린 F1코리아 그랑프리.
세계 190여개 국에 생중계되면서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최비 500억원,
운영비 200억원 등
총 700억원 대부분을
전남도가 부담해 이번에도 적지않은
재정 압박을 받았습니다
정부가 지원한 금액은
운영비 50억원,
스포츠 토토기금 30억원 등
백억원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재정 부담이 가중되면서
당장 내년 대회를 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인터뷰-윤진호/F1조직위원회 기획공보부장
우리와 함께 F1대회를 열고있는
싱가포르는 매년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천 7백억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공문을 보면
(c.g.) 싱가포르 정부는 5년간 F1대회를
연장 개최하기로 재계약하면서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c.g.)막대한 재정 지출이라는 비판에도
경제 생산과 관광 증가 등
직간접 효과가 20억 달러,
약 2조 2천억원에 이른다며
F1대회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정부에 싱가포르의 예를 들어 내년도 운영비 22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수익과 손실이라는 수치상 계산 이외의 것은 안중에 없는 상태여서
또다시 내년 대회 준비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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