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유독물질 대비시설이 없어
유사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덕흠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에 57곳의 유독물 취급업체가 등록돼 있지만 유사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제독차와 화학구조대 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광주시 119구조단에 대한 방독마스크
지급률은 181%로 오히려 중복 지급되고
있어 재난장비에 대한 균형 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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