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가
전체 교원의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가 모두 천600명으로
광주 전체 교원의 10%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의 기간제 교사는
지난 2010년 610명으로 4.2%를 차지했지만, 2년 만에 무려 990명 가량이 늘었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정규 교원의 결원이
생겼을 때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한시적으로 활용하는 제도지만, 기간제 교사의
신분 불안과 교육질 하락 우려에 대한
비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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